오늘 오랜만에 단종문화제를 시청해서 너무 좋았다.
일단 평소에 알던 애들이 무대에 올라가서 멋있게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었다.
하지만 다른무대에서 악기로 화음을 맞추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여때까지 노력하신시간이 있으셔서 연주는 각기다른 매력으로 자신을 뽐내셨다. 그래서 더욱 집중해서 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