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문화제 장릉에 올땐 반드시 도시락  지참하세요" 

라고 공지하세요

멀리 200km를 왜 힘들게 왔는지 후회 됩니다

27일 저녁 7시경 장릉매표소 앞의 두 식당을 ( 장릉식당,장릉시골밥상 )  방문했읍니다

두곳 모두 손님이  없었는데,

두곳 모두 한 사람 식사는 안된다고 거부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자기들은 단체 손님을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이게 관광 영월입니까?

불쾌한 마음으로 식당을 찾다가,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또바기 분식집" 에서 정말 맛있고 

친절하고 저렴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앞  두곳 식당의 불쾌한 마을을 달래면서 그나마 위 분식집의 따뜻함에 위안을 찾습니다

관활 관청의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