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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탈당은 없다’… 선 법적대응 - 후 중대결심 가능성
작성자
aaaa
등록일
2026-01-14
조회수
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할 위기에 놓이면서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등을 저울질했던 한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한 전 대표의 탈당 가능성은 현재까지 ‘제로’에 가깝다는 점에서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안이 의결된다면, 가처분 신청과 함께 본안 소송 등 법적강화군출장샵 대응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장기적으로는 한 전 대표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나 본안 소송 결과 등에 따라 ‘정치적 탄압’을 내세우며, 무소속 출마 등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전 대표는 14일 친한(친한동훈)계 단체 대화방에서 “당 윤리위가 조작을 근거로 저를 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당여주출장샵원게시판에 가입했다거나 동명이인 한동훈의 명의를 제 가족이 썼다는 것은 100%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미 법적 대응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는 지난 9일 당원게시판 사건을 윤리위로 넘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전혀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들을 한 전 대표 또는 가족이 작성한 것처럼 조작했고, 이를 공개했다는 이유에서다.

윤리위의 징계 의결 전 이뤄진 한 전 대표의 당무감사위원장 고소는 사실상 ‘경고용’ 성격도 있었다. 한 전 대표 측은 “조작된 자료에 기초한 당무감사위의 자료가, 윤리위 판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만큼 법정 공방은 불가피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친한계 단체 대화방에 “차분하고 냉정해져야 한다” “흥분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당이나 분당 등은 아직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전 대표 측은 “현재까지 법적 대응 외 다른 선택지는 없다”며 “신당 창당이나 탈당은 스스로를 더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법원에서 유리한 판단이 나오는 등 명분이 축적된다면 한 전 대표의 선택지가 훨씬 넓어질 수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를 향한 원심력이 강화되고 국민의힘을 고쳐 쓰기 어렵다는 국민 평가가 나온다면 신당 창당 등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일각에서는 무소속으로 한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뒤, 국민의힘에 복당하는 시나리오, 새로운 보수 정당 창당 등의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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