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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종문화제 후기
작성자
LSM 3115
등록일
2021-05-02
조회수
566

일단 할아버지와 할머니분들의 춤실력에 넋을 놓고 흥얼거리며 봤다. 그리고 내가 기다리던 감자밴드의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첫음을 듣자마자 영롱해지며 자동으로 입이 벌려졌다. 벌려진 입 사이로는 침이 흐르고 있었고 내 뇌는 이미 감자밴드에게 지배 당하였다. 특히 정희성의 섹시한 기타 모습을 보고 한번 더 반하였다.

한마디로 지 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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