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예술인들이 한곳에 모여서 자신들의 음악을 펼치는데 그 안에 내가 있다는 게 즐거웠다.
좋았던 점은 이렇게 공연하면서 이 시국에 공연하기 힘든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내가 조금만 더 연습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